[실리콘밸리] 10월4주차 – 지구를 구하는 전기에너지

급격히 발전하는 전기 에너지 기술 전기차 도입의 의의, 종합적 전기 에너지 도입으로의 관문 실리콘밸리 인재 수급의 화두는 무제한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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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는 Wellfound Inc (전 Angel.co)에서 전하는 해외 벤처업계 동향을 담았습니다. Wellfound Inc는 실리콘밸리 일대의 스타트업에 인사, 채용, 시장 트렌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저희 벤처경제(Ventue Economy)와 영어 원문 공개 조건으로 콘텐츠 제휴가 진행 중입니다.


전기 기술의 혁신이 계속되며 전 세계 탄소 배출량 제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다는 희망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전기 자동차 채택 급증

수개월 동안 기록적인 배터리 재료 가격과 역사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전기차로의 전환이 더 이상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2030년까지 미국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이 전기차가 될 것이며, 이는 새로운 가스 자동차 판매를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와 뉴욕과 같은 주에 힘입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캘리포니아주 캠벨에 본사를 둔 ChargePoint와 같은 회사는 도로에서 모든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ChargeNet 스테이션과 같은 다른 회사들은 사람들이 쇼핑하고 일하는 곳에서 충전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코퍼필드는 주택에 충전기를 더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가정용 충전기를 보급하는 데 주렵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핫한 히트 펌프

전기차는 소유자가 생활의 다른 부분에 전기를 공급하도록 유도하는 관문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히트 펌프는 기후에 민감한 주택 소유주들 사이에서 자본에 여유가 있는 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며칠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 저장 시스템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지구용사?

하지만 의문이 생기죠. 과연 이 새로운 탄소 저감 홈 테크는 누가 설치할까요?

전기 기술자가 첨단 기술의 지구용사로 부상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 기업 소개: 코퍼필드가 기대되는 이유

코퍼필드는 시애틀에 본사를 둔 기후 기술 기업으로, 가정용 전기화를 가속화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합니다. 이 커머스 플랫폼은 주택 소유자가 전기차 충전기와 히트 펌프와 같은 기타 주요 전기 업그레이드를 편리하게 구매하고 설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시애틀에서 출시된 이 플랫폼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새로운 도시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자동차와 가전제품이 미국 전체 배출량의 40%를 차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기후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 회사는 5백만 달러의 시드 라운드를 모금했으며 여러 직책에 대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기술 트렌드

???? 전기화 관점에서 프롭 테크의 역할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지속 가능한 기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기업이 집, 사무실 및 기타 공간의 탄소 발자국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이른바 ‘부동산 기술’ 스타트업이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업과 부동산 소유주들은 소유한 건물들의 각종 관리, 이를테면 탄소 배출량 측정, 노후된 건물의 전기화 등을 위해 프롭테크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규제가 더욱 포괄적이고 정교해짐에 따라 기업들은 재무 보고와 마찬가지로 배출량 및 에너지 회계를 엄격히 보고해야 합니다. 프롭테크와 IoT가 각광받을 전망입니다.

멘토는 필수일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멘토링을 통해 전문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신입 사원과 숙련된 사수를 일대일 교육으로 연결해주는 것부터 그룹 멘토링 프로그램까지, 기업에서 멘토링 교육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멘토링은 재택 또는 혼합식 근무 환경으로 인해 일부 직원들이 느끼는 소외감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우리 모두에게는 무제한 PTO가 필요합니다.

직원 10명 중 거의 8명은 더 나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죠. 보통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업무와 멀어지는 시간이 늘어나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유급 휴가가 오늘날 인재들이 가장 많이 찾는 혜택 중 하나라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죠.

오늘날의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유급 휴가를 통해 근로자가 번아웃을 방지하는 데 필요한 자유와 유연성을 제공하는 등, 근로자가 더욱 신뢰받고 가치 있다고 느끼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 해외 투자 소식

온라인 쇼핑을 위한 스마트 지갑을 제공하는 Remote-first Kudos는 Patron이 주도하는 700만 달러의 시드 라운드를 모금했습니다. 이 지갑은 사용자가 온라인 쇼핑을 하는 모든 곳에서 작동하며 시간을 절약하고 캐시백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이혼 관련 법률 핀테크 플랫폼인 Hello Divorce는 아르테미스 펀드가 주도하는 325만 달러의 시드 라운드를 유치했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셀프 서비스 도구, 재정 자원 및 전문 고문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혼 절차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A surge of innovative new electrification tech is lifting hopes of achieving worldwide net zero in time for it to matter.

???? Electric vehicle adoption surges

Months of record-breaking battery-materials prices and historic inflation aren’t making the choice to go electric any easier. Still, experts say half of all car sales in the U.S will be electric by 2030, led by states like California and New York that are phasing out sales of new gas cars.

Companies like Campbell, Calif.-based ChargePoint are helping get all those EVs charged when they’re out on the road. Others, like San Diego, Calif.-based ChargeNet Stations, are getting people plugged in where they shop and work. Seattle-based Kopperfield is tackling the home front, making it easier to get chargers installed in residences. 

???? Heat pumps are hot right now

EVs can act as as a gateway drug to getting homeowners to electrify other parts of their life. Heat pumps, for example, are catching on with climate-aware homeowners with a budget for major upgrades. New multi-day energy storage systems are also coming to market.

???? The new plant savers?

But the question looms: Who will install all these new carbon-killing home tech?

It turns out that electricians could be emerging as high-tech planet savers. 

⭐️ Company feature: why we’re excited about Kopperfield

Kopperfield is a Seattle-based climate tech on a mission to accelerate home electrification. The commerce platform makes it “frictionless” to for homeowners to buy and install EV chargers and other major electrical upgrades like heat pumps. Launched in Seattle, the company plans to expand to new cities in coming months. Considering cars and household appliances account for 40% of all U.S. emissions, that can go a long way to helping meet climate goals. The company raised a $5M seed round and is hiring for multiple positions.

???? Trending in Tech

???? Prop tech’s role in electrification

A surge in interest in sustainable tech among young consumers opens doors for so-called “property tech” startups that help people and businesses manage the carbon footprint of their homes, offices, and other spaces.

Companies and property owners are deploying proptech solutions for measuring portfolio emissions, electrifying older buildings, and more. As regulations grow more comprehensive and sophisticated, it’s likely that companies will be expected to report their emissions and energy accounting with the same rigor as their financial reporting. This is where proptech and the IoT shine.

???? Should mentors be mandatory?

More and more people are using mentorship to speedrun their professional development.

From pairing a newer employee with a more experienced colleague for one-on-one training, to group mentoring programs, mentorship opportunities at companies are spreading. Mentorship is also helping to ease the feeling of detachment that some feel as a result of remote or hybrid work environments.

See our list: Want To Grow Alongside Your Company? These 5 Tech Companies Offer Mentorship Programs

???? We all need unlimited PTO

Nearly 8 in 10 employees seek better “work-life balance. For many, the path to achieving it involves more time away from work.

So it’s no surprise that paid time off is one of the most sought-after perks today’s talent looks for.

Companies recognize that workers given PTO have the freedom and flexibility they need to avoid burnout, creating an environment where the worker feels more trusted and valued.

???? Startups In the News

Remote-first Kudos, a provider of a smart wallet for shopping online, raised a $7M seed round led by Patron. The company’s wallet works everywhere users shop online and helps them save time and earn cashback.

Oakland, Calif.-based Hello Divorce, a legal fintech platform for divorces, raised a $3.25M seed round led by The Artemis Fund. The platform allows customers to complete the divorce process online with access to self-service tools, financial resources, and expert advis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