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중심’ 노동정책 이대로 괜찮나, “고령자 재배치도 고려해야”
최근 정부가 내놓는 노동개혁과 인력 정책 추진의 중심에는 MZ세대가 우두커니 서 있다. 사실상 MZ세대에 정부가 끌려다니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제조 중소기업계에선 “인력정책의 중심엔 청년 MZ세대가 아닌 고령자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정부의 ‘MZ 중심 정책 수립’의 근본적 문제를 지적한 것이다. 제조 중소기업계 “MZ보다 고령자에 더 시선 맞춰야” ‘더 쉽고 더 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