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횡령’ 우리은행 검사 확대한 금감원, 내부통제 실패 의혹에 CEO 책임론 띄우기도
강력한 제재 의지 드러낸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은행에 추가 검사 인력 투입1단계부터 작동 않은 내부통제 시스템, 은행 최고 책임자에 비판 의견 확산2년 만에 횡령 사고 또 일으킨 우리은행, 자신하던 ‘촘촘한 통제망’ 어디 갔나 금융감독원이 100억원 횡령 사고가 발생한 우리은행에 추가 검사 인력을 투입하는 등 강력한 제재 의지를 드러냈다. 금감원장이 직접 “본점에까지 최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