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라데팡스,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중 장남에게 명예훼손 고소
라데팡스,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중인 장남 임종훈 사장 명예훼손으로 고소 임 사장, 2022년 라데팡스 개입 후 경영권 분쟁이 심화됐다 주장 라데팡스에 지분 매각 요청했던 것이 임 사장 형제라는 반박 내세워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승계 전에 백기사로 참여했던 적이 있던 사모펀드 라데팡스가 임종윤 사장을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서울경찰청에 접수된 라데팡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