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업계의 ‘아픈 손가락’ SK온, 또다시 3천억대 적자 “하반기 반등 가능할까”
SK온 1분기 매출 1조6,836억원, 손실 3,315억원전 세계 전기차 수요 부진에 배터리 판매 매출 반토막올 하반기 흑자 전환 전망, 1조원 규모 투자 유치도 SK온이 올해 1분기 3,000억원이 넘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SK온은 2021년 10월 SK이노베이션에서 분사한 뒤 단 한 번도 분기 흑자를 내지 못했다.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 3,449억원이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든 이후 점점 개선되는 듯 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