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악플러 잡고 보니 중학교 동창”, 간첩설 유포자도 특정
이담 엔터테인먼트, 악플러 고소 진행 상황 발표명예훼손·사생활침해·성희롱 등 중대 사례 선별해 고소아이유 중학교 동문 추정 인물도 포함 가수 아이유 소속사가 악플러 180명을 고소했다. 피고소인 중에는 지난해 5월 한 아파트 주차장에 뜬금없이 ‘아이유가 간첩이다’라는 주장이 담긴 전단을 배포한 인물도 포함됐다. 또 중학교 동문으로 추정되는 악플러도 피고소인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유, 악플러 무더기 고소 11일 아이유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