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방문한 尹, 2,000조원 규모의 ‘전후 재건 사업’ 활로 개척 나서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간의 폴란드 순방 이후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약 2,000조원으로 추정되는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에서 우리 기업의 사업 수주를 위한 활로 개척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에너지 및 건설 기업들이 재건 사업에서 기회를 얻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정부는 앞으로 민관 협력 활성화를 통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추가로 발굴하고 사업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