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임금低고용] ② 고등교육 강화해 고부가가치 사업 키워야
구직 플랫폼 운영 기업 잡코리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한국 대기업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정년퇴직 시기는 평균 49.5세다.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 등으로 확장해도 평균 연령은 51.7세로 나타났다. 공무원, 교수 등의 일부 직군이 법으로 정한 정년인 60대 중반까지 직업이 유지되고 있으나, 실제로 직장인들은 ‘부장 달면 퇴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셈이다. 인사 전문가들은 업무 이해도, 체력 등을 종합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