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란’ 번거로운 중고 의류 거래를 손쉽게, 마인이스 41억 규모 시드 투자 유치
23일 중고 패션 쇼핑 서비스 ‘차란’을 운영하는 마인이스가 41억5,000만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 지 10개월 만이다. 이번 투자에는 굿워터캐피탈, CJ대한통운, SM컬처파트너스, T인베스트먼트, 슈미트, 스파크랩 등 국내외 벤처캐피탈(VC)과 기업이 참여했으며,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와 이승윤 전 래디쉬 대표, 김창원 전 펫프렌즈 대표 등이 엔젤투자자로 참여했다. 차란은 위탁받은 중고 의류를 자체 수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