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주름잡은 ‘콴다’ 운영사, 770억원 시리즈 C 마무리
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를 운영하는 매스프레소가 시리즈C 라운드를 총 770억원 규모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투자사인 굿워터 캐피탈, 소프트뱅크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가 투자를 이어갔으며, 신세계그룹의 벤처캐피탈(CVC)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국내 대표 교육기업 YBM이 신규 투자사로 합류했다. 지난 2016년 1월, 명문대 선생님과의 질문·답변 앱으로 시작한 콴다는 모르는 문제를 AI가 판독해 풀이를 제공하는 ‘검색 기능’ 도입 이후 빠르게 성장했다. 매스프레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