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DS] ‘하이퍼볼릭 밴드’, 양자 수학 이론이 재즈 콘서트가 되기까지
수학자 스티븐 라얀과 음악가 제프 프레슬라프는 수학 논문을 음악으로 변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서스캐처원대학교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라얀의 연구 논문을 음악으로 재현했으며, 쌍곡선 밴드 이론을 기반으로 한 이 프로젝트는 과학과 예술의 유기적 결합을 시연했다. 라얀과 프레슬라프는 서로의 낯선 분야를 이해하기 위해 공을 들였다. 그 결과, 프레슬라프는 이를 음악적으로 해석하는 데 성공했으며, 콘서트는 과학적 개념을 음악으로 전달하고자 한 의도를 성공적으로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