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해몽

[해외 DS] AI와 인간의 예술 콜라보, 관객 참여᛫몰입 강화한다 (1)

[해외 DS] AI와 인간의 예술 콜라보, 관객 참여᛫몰입 강화한다 (1)

레픽 아나돌은 현재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가장 주목 받는 작가이다. AI와 인간의 협업을 통해 관객 참여와 몰입을 유도하고 차가운 건축물과 공간을 빛으로 감싼 그의 작품에 관객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그를 AI에 빠지게 한 건 8살 때 봤던 영화 ‘블레이드 러너’였다. 사람의 기억이 저장되고, 기억의 조각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콘셉트가 녹여진 줄거리다. 영화를 통해 얻은 영감으로 오스만 제국의 기억과 현대인들의 기억을 잇는 프로젝트 ‘아카이브 드리밍’으로 그의 커리어는 성공 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