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스타트업 위로보틱스, 40억 프리A 투자 유치로 ‘분수령’ 위에 섰다
웨어러블 로봇 개발 스타트업 위로보틱스가 40억원 규모의 프리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인터베스트, 신용보증기금, 퓨처플레이, 내비온 등이 2년 만에 다시금 손을 내밀었다. 위로보틱스는 투자금을 기반으로 올해 공개 예정인 1.4kg 초경량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WIM(We Innovate Mobility)’의 개발, 운영 및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혜성’ 위로보틱스, 출범 1년 만에 두각 나타내 지난 2021년 8월 출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