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사노피로부터 317억원 마일스톤 수령
지난 2일,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ABL301(파킨슨병 치료제) 첫 미국 임상 1상 첫 투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첫 임상실험을 통해 초기 안전성과 내약성을 단계별 용량 투여를 통해 결정한다. 계약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사노피로부터 단기 마일스톤 2,500만 달러(한화 약 317억원)를 수령한다. 사노피는 유럽 최대의 제약회사로 지난해 매출액은 430억 달러, 한화로 50조원을 넘겼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면역항암제와 퇴행성 뇌 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