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배송원과 함께하는 배송 플랫폼 ‘옹고잉’, 프리A 투자 유치
시니어 인력 기반 정기배송 대행 플랫폼 ‘옹고잉’을 운영하는 내이루리가 11억 8,000만원 규모의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주주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투자를 이어갔으며, 에이치지이니셔티브(HGI), 고벤처개인투자조합, 브이엔티지(VNTG)가 신규 참여했다. 옹고잉은 시니어 배송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해 물류 정기배송을 대행하는 서비스다. 현재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발생 정기배송 물량은 14만 5,000인분 규모다. 내이루리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