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억원 프리 A 투자 유치한 어글리어스, ‘못난이 농산물’로 지구 환경 지킨다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 정기배송 서비스 어글리어스가 19억원가량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엔 기존 투자사인 스프링캠프를 비롯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신용보증기금, 캡스톤파트너스, 땡스벤처스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고물가 상황에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며 어글리어스의 성장세에도 청신호가 들어왔다. 어글리어스, ‘맞춤형 서비스’로 소비자 마음 사로잡았다 지난 2020년 7월 설립된 어글리어스는 기존 유통시장에서 정한 규격과 달라 백안시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