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대비 먹을 것 적던 네이버, 커머스·콘텐츠 비중 늘리며 수익성 개선 나섰다
네이버가 커머스 및 콘텐츠 비중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기 영향을 많이 받는 광고 의존도를 줄이고 사업을 보다 다각화하기 위함이다. 업계에선 네이버에 대해 “아직 몸집에 비해 수익성 자체는 아쉽다”는 평가를 내놓는다. 네이버가 앞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강화시켜 나갈지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네이버, 광고 비중 줄이고 사업 ‘다각화’ 네이버의 2023년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네이버 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