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전자상거래 플랫폼 플루고, 인도네시아 성장세 기반으로 900만달러 투자 유치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올인원 전자 상거래 플랫폼 플루고(Plugo)가 900만 달러(약 117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투자를 주도한 알토스벤처스가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알토스벤처스 주도로 본엔젤스파트너스, 액세스벤처스, 마하누사 캐피탈, 프로디지 인베스트먼트, 펄어비스캐피탈이 함께했다. 플루고는 지난 10월 방경민 대표가 싱가포르에 창업한 D2C 전자상거래 서비스 솔루션이다. 방 대표는 2016년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솔루션 서비스 토코톡을 운영하는 코드브릭을 창업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