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정몽구 재단 ‘H-온드림’ 사업 참여 스타트업, 반년 만에 매출 63억 달성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전날 서울 명동에 위치한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파이널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2012년부터 사회적 경제 기업과 임팩트 스타트업(사회 문제를 해결해 사회적 영향력과 수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현대차그룹과 재단은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사업을 통해 올해 9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