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20대 라이더, 코로나 특수 끝나고 다른 일 찾는 중
코로나 특수가 끝나면서 배달업에 종사하던 20대가 1년 전보다 무려 30%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20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는 34,000여명으로 작년의 49,700명보다 31.6% 감소했다. 지난 2020년 33,000명에서 50.6% 늘었다가 다시 2020년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 통계청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고용률은 10월 기준 역대 최고(62.7%)를 기록했고, 실업률은 10월 기준 역대 최저(2.4%)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