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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성형 AI가 뜨면서 신입 개발자, 혹은 실력이 부족한 개발자들을 안 뽑는다는 이야기가 많다.

진작에 개발팀을 없애고 모든 개발을 내 손으로 직접하게 된 내 입장에서 이젠 더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기는 하지만, 생성형 AI가 주는 노동시장 충격이라는 관점에서 언론에서 평가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크게 2가지 능력에 대한 요구가 눈에 띄게 강조된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1. 단순 개발이 아니라 시스템 설계, AI/DS 지식 등등 올라운드 멀티 플레이어를 요구한다
  2. 회사의 다른 업무들과 연계할 수 있는 의사 소통 능력이 매우 강조된다

회사마다 경험치가 다르겠지만, 내 입장에서도 매우 많이 공감이 되는 이야기다. 난 위의 2가지를 묶어서 이렇게 정리하고 싶다.

ChatGPT is to replace not jobs but tedious tasks
For newspapers, 'rewrite man' will soon be gone
For other jobs, the 'boring' parts will be replaced by AI,
Data Science can find correlation but not causality
In stat, no causal but high correlation is called 'Spurious regression'
Hallucinations in LLMs are repsentative examples of spurious correlation

Imagine two twin kids living in the neighborhood. One prefers to play outside day and night, while the other mostly sticks to his video games. After a year later, doctors find that the gamer boy is much healthier, thus conclude that playing outside is bad for growing children's health.

Math in AI/Data Science is not really math, but a shortened version of English para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