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최고의 복지는 동료’를 해 주고 싶은 기업들과 기업의 욕심을 갉아먹고 사는 직원들
‘최복동’이란 목표 아래 채용 앞장서던 스타트업들, 국내 인력 역량 부족에 불만↑대기업들 사정 다르지 않아, 전반적으로 한국인 생산성 낮다는 인식 퍼져리모트 근무 확산되며 해외 기업 인재 뽑아쓰는 경우도 크게 증가 추세 최근 모 스타트업의 한 데이터 과학자가 동료 직원의 무능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현하는 자리에 참석한 적이 있다. 학문적인 훈련이 전혀 안 돼 있는 탓에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