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강조했지만 실적 못 낸 허태수 GS 회장, 소극적 투자 양상에 M&A 전략도 동력 잃어
산업바이오 투자 이어왔으나, GS칼텍스·GS에너지 매출 각각 17·16% 하락재계 순위도 두 단계 하락, 1~10위 대기업 중 유일하게 공정자산 하락하기도’과감한 결단력’ 잃은 허태수 회장, 흔들리는 M&A 전략에 신사업 동력도↓ 신사업 영역으로 바이오를 강조하던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마땅한 실적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M&A(인수합병) 전략도 크게 휘청이기 시작했다. 최근 대형 빅딜이 자취를 감춘 데다 인수한 기업들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