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확정된 마이데이터 과금 산정체계, 핀테크 업계 ‘직격탄’ 예고
오는 7월부터 마이데이터 트래픽 따라 사업자에 과금 단, 중소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에겐 50% 비용 감액 핀테크 업계 “적자폭 큰 중소업체에 부담 불 보듯 뻔해” 정부가 마이데이터 전송료를 원가 수준으로 산정하겠다던 과금안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빅테크는 약 200억원의 과금을 트레픽 기준으로 부담하게 됐으며, 은행은 약 107억원을 배분받게 됐다. 다만 마이데이터 사업자 가운데 직전 3년 매출액 80억원 미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