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예산 삭감은 ‘연구자 책임’?, 면피성 정책 남발하는 정부의 ‘원죄’
尹 대통령 “R&D 효율화는 韓 도약시킬 거대한 힘” 연구자 책임 강조하면서 정부 책임은 ‘나몰라라’, 뿌리 깊은 ‘면피’의 덫 “‘선진국 추종자’ 프레임 여전, 운 좋게 얻어걸릴 거란 생각 거둬야” 윤석열 대통령이 R&D 예산 효율화를 강조하며 존 F.케네디 미국 대통령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케네디 대통령은 1962년 인류 최초로 사람을 달에 착륙시키는 임무를 결단한 인물이다. 윤 대통령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