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비용에 발목 잡힌 홈플러스, 재무 상황 개선 ‘총력전’
“적자가 불어난다” 이자 비용에 짓눌리는 홈플러스재무 상황 악화하며 신용등급 A3으로 하락리파이낸싱·SSM 사업부 매각 등으로 활로 찾는다 홈플러스가 재무 부담 해소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공격적인 투자 및 차입금 확대로 재무 상황이 눈에 띄게 악화한 가운데, 리파이낸싱·지분 매각 등을 통한 금융비용 절감에 힘을 쏟는 양상이다. 홈플러스의 수익성 악화 기조 1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홈플러스의 수익성은 악화일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