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개치는 가상자산 투자 사기, 국회서 ‘드라이브’ 걸었지만
금융감독원이 ‘고수익 보장’, ‘저가 매수 기회’ 등 언급으로 투자자를 현혹하는 가상자산 투자 권유에 대해 “대부분 사기”라며 사기 주의를 당부했다. 가상자산 투자 사기가 활개를 치고 있는 만큼 국회와 정부 차원의 대책 논의가 시급하나,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가상자산 투자 사기 신고 건수 406건 달해 3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홈페이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