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현 부부 물러나라” 아워홈 노조, 한남 자택 앞에서 트럭 시위
“구본성·구미현 경영 체제 반대”, 아워홈 노조 시위구 부회장 ‘자사주 매입 안건’ 추진, 키맨은 장녀 구미현씨매각 우려 현실화, ‘식음 업계 테슬라’ 꿈 꺾이나 아워홈이 남매간 경영권 분쟁으로 연일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아워홈 노동조합이 장녀 구미현씨의 집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사내이사직을 내려놓고 경영에서 물러나라는 압박이다. 아워홈 노조, 구지은 부회장 ‘지지’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전국식품산업노동조합연맹 아워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