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이어 청호ICT까지, JC파트너스 ‘평판 리스크’ 심화
청호ICT, 코스피시장 상장폐지 확정거래소에 이의신청했지만 결국 퇴출JC파트너스, 연이은 투자 실패에 울상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JC파트너스가 연이은 투자 실패로 울상을 짓고 있다. 지난해 고유자금을 투입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청호ICT가 결국 상장폐지 수순을 밟게 된 것이다. 예금보험공사 주도로 강제 매각이 진행되고 있는 MG손해보험에 이어 청호ICT까지 문제가 생기며 평판 리스크가 심화하는 모양새다. 한국거래소, 청호ICT 상폐 결정 2일 금융투자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