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경제성장 둔화 예방 위해선 89.4만 명 추가 유입 필요”
고용부·기재부, 제15차 일자리전담TF 회의 개최 “산업·인구구조 전환으로 인해 노동력 추가 필요” 자동화 흐름과 배치, 기업들 “인력 공백 AI로 메울 것” 경제성장 둔화를 막으려면 향후 10년간 최대 89만4,000명을 추가 고용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정부는 청년·여성·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취업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다만 기업의 고용 축소 추세나 디지털노마드족의 증가 흐름과는 상반된다는 점에서 아쉽다는 평이다. 여성·청년 참여 유도, 생산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