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혁신 통해 성장 꿈꾸지만, 여전히 너무 느린 한국
정부가 취임 1주년 경제 성과로 자유·혁신·공정·연대 4대 기조하에 규제 시스템을 혁신하고, 에너지 안보를 확립했으며, 미래 전략산업에 대한 초격차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업 관계자들은 규제샌드박스, 글로벌 혁신 특구 조성 방안 등을 통해 나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위를 점하기에는 여전히 규제 혁파에 보수적이며 속도도 느리다고 지적한다. 尹 정부의 규제혁신,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