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 핵심인재 11만 명 양성하겠다”는데, 정작 기초과학 지원책은 어디에?
보건복지부가 바이오헬스를 차기 주력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 복지부는 우선 바이오헬스 인재 양성 방안을 마련해 바이오헬스 기술 초격차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복지부는 바이오헬스 분야가 ‘저성장 시대의 핵심 성장엔진’임을 강조하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문인재 양성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역설했다. 정부, ‘바이오헬스 핵심인재’ 양성한다 바이오헬스는 세계적인 고령화 현상 및 건강관리 수요 증가 등의 영향으로 급속한 성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