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의원 선거제도, 무소속 국회의원이 논의에 참석만 한다고 무소속 배제 안 하는 것 아냐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4월 10일로 예정된 선거제도 개편 논의에 앞서 국민 대상의 설명을 담은 ’22대 국회의원 선거제도 대국민 설명자료’를 배포했다. 김 부의장은 “일각에서는 전원위원회가 거대 양당만을 위한 제도라고 우려하시는 점을 알고 있다”며 “20년 만에 열리는 전원위원회인 만큼 비교섭단체 및 무소속 국회의원 누구나 참여해서 선거제도에 대해 충분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전원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으나, 제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