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불법 콘텐츠의 온상” 글로벌 SNS 규제 목소리에 韓도 분주
추천 알고리즘에 SNS 중독 심화부적절한 온라인 콘텐츠 난무에 우려↑빅테크들 보호정책 내놨지만 자율규제론 역부족 2007년 10만 건이던 10대 유해·불법콘텐츠 숫자가 2023년 3,620만 건으로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플랫폼 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지만, 커진 영향력만큼 미성년자에 대한 보호조치는 충분히 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10대 대상 범죄터된 SNS, 규제 속도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뉴멕시코 주가 스냅챗에 소송을 제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