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내린 ‘누누티비 시대’, 운영자 검거되며 처벌 수위에도 관심
누누티비 형제 사이트 티비위키도 폐쇄누적 접속자 수 8,000만 명 넘어“민사적 구제 부족” 한 목소리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방송 콘텐츠를 불법으로 스트리밍(실시간 재생)하던 ‘누누티비’ 운영자가 붙잡혔다. 불법 스트리밍으로 인한 피해액이 수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면서 누누티비 운영자의 처벌 수위에도 이목이 쏠린다. 불법 운영 3년 5개월 만에 검거 10일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불법 스트리밍 웹사이트 누누티비의 운영자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