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업계 반발에 ‘PF 사업성 평가’ 개선책 내놨지만 “업계 위기감 여전”
금감원 ‘부동산 PF 사업성 평가 설명회’ 개최기존 PF 정상화 방안의 불만 반영한 개편안 발표업계 불만 여전 “등급 유지해도 부실 이연 우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성 평가’ 당시 시행·시공 등 이해관계자의 입장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는 지적에 새로운 개편안이 나왔지만 건설업계의 불만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예외 기준에 대한 모호한 해석과 부실 사업장 낙인으로 인한 연쇄 효과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