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폭탄’ 떠넘긴 어른들? “더 내고 더 받겠다”는 기성세대에 2030은 “안 내고 안 받고 싶다”
국민연금 개혁 방향성은 ‘노후소득보장’, 시민 대표단 “보험료율 인상해야”사실상 폭탄 떠넘긴 기성세대, 전문가들 “연금기금 재정 악화 심화할 것”청년세대선 불만 목소리, 일각선 ‘의무 가입 폐지’ 주장도 향후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현재 기성세대의 노후소득보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시민 대표단이 ‘더 내고 더 받는’ 연금 개혁안을 지지하면서다. 이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인 2015년생은 46살이 됐을…